12월 두째주 일요일 딸램 50일 촬영하러 나가느라 부랴 부랴 아리베베에 들어간 모습만 찰칵~★
집앞 주차장에서 신랑이 딸램을 안고있어요~
이날 갑작스런 한파로 엄청 추웠는대~ 아리베베 아기보낭덕에 딸램 추위를 피할 수 있었어요~
이동중인 차안에서도 아리베베 안에서 잘자고 있어요~
기저귀를 갈기위해 다 열었어요~ 딸램인지라 가는 사진은 없답니다~
외출시 이렇게 쫘악 펼치고 매트겸용 패드로 사용해요~
두번째 외출할때 신랑이 안고있는 모습이예여,
처음 사용할땐 겉싸개만 사용했던 저희라 어찌 안아야하나 불편해 했는데
한번 사용하니 어찌 안아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리 안아도 편해요~ㅎㅎ
차안에 히터가 틀어져 더워서 땀을 삐질 삐질하던 딸램~
그래서 그냥 패드로 사용했어요~
병원 예방접종하러 가서도 요래 잘자고 있어요~
아리베베 아기보낭이 몸 전체를 쏘옥~ 감싸줘서 그런가 보낭안에서 저희 딸램은 엄청 잘 자더라구요!!
이동중인 차안에서도 잘자는 딸~
뒷자석 의자가 살짝 기울어졌잖아요~
아리베베 윗면을 반으로 접어서 밑으로 깔면 요래 요래 평평해져서 아기를 눕혀도 기울어지지 않아 좋더라구요~
보통 집에선 이렇게 배게를 사용하지않고 아리베베만으로 해결합니다,
아리베베가 워낙 도톰해서 낮엔 덥기 때문에 전 밑에 패드로 사용해요~
아리베베 쿠션감이 좋아 발버둥치고 놀아도 다치지 않아요~
특히 아리베베가 가장 좋을때~
바로 거실로 나가야하는 청소시간입니다.
저희집은 안방말고는 전부 우풍이 엄청 심해요,
특히 거실은 확장되서 그런지 보일러가 반정도가 안들어가서 바닥도 차구요~
매일 방청소해야하는시간 방에서 있다 거실로 나가는 요 때~
아리베베의 진가가 나타납니다.ㅋㅋㅋ
바운서 크기에 딱인 아리베베 아기보낭~ 사진 찍느라 머리를 빼놨지만,
청소할땐 얼굴도 춥기에 안으로 숑숑~~
아리베베 아기보낭은 자고로 추운곳에 가야 진가가 나타나요~
가끔 아리베베 아기보낭속이 더웠는지 콧잔등에 땀이 송송 맺혀있을때도 있더라구요~^^
아리베베 친환경 아기보낭 ~ 강추합니다!!
전 거진 매일 사용했는데요, 솜이 주저 앉거나 납잡해지지않고 처음 받은 그때 그상태라 폭신하니 좋아요~
추운겨울 외출시나 집안에서도 따뜻하게, 또 포근하게 감싸줘서 아기가 좋아해요~
겉싸개 용도뿐아니라 이불대용으로 패드로 기저귀갈때도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출산을 앞두신 맘이라면 출산용품으로 겉싸개 준비하시는것도 좋지만 아기보낭 강추드려요~
싸개보다 사용하기 편해서 저랑 신랑은 겉싸개는 장농에 넣어두고 요 아기보낭만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