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들 맘 짱줴예요~
우리집 큰아들이 다음달 3월부터 얼집에 간답니다.
근데 아직 4살이라 얼집에서 낮잠까지 주무시고 오신다니 낮잠이불을 함께 보내야겠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낮잠이불을 알아본결과 아리베베 낮잠이불이 일체형이라 접기도 편하고
이번에 솜을 8oz로 변경해서 좀더 푹신해졌다고 해서 구입하였답니다~

아리베베가 직접 제작하여 무형광, 무색소의 천연소재인 광목원단은
흡수성과 보온성이 풍부하고 튼튼하다고 하네요~

광목원단은 예민한 아기들 피부에 더욱 좋은 원단이라고 해요.
세탁할수록 흰 빛을 띄게되고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아기들이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겠네요.

베개는 100% 마이크로화이버 베개 솜을 사용하였대요.
항균성+항진드기성+복원력+인체친화성은 물론
가벼움과 통풍까지 두루두루 갖춘 베개라고 하네요~
자면서 땀 많이 흘리는 우리 아들에게 좋은 베개같아요.

일체형 이불과 베개솜만 있으면 낮잠이불 만들기 끝이예요ㅋㅋ
베개커버 뒷면에 베개를 넣을수있는 공간이 있어요.
지퍼나 똑딱이가 없어서 아기들 머리가 배길 염려가 없답니다.

아리베베 낮잠이불에 사용하는 모든 솜은 100% 최고급 진드기방지 마이크로화이버솜을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항균성+항진드기성+인체친화성+복원력이 우수한 낮잠이불이라네요~

패드가 100*60cm, 이불이 100*90cm, 베개가 30*60cm라고 해요.
현재 우리 아들은 4살, 신장이 90cm인데요.
우리 아들 5살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하겠네요~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 편해보여요.
얼집에 낮잠이불을 보내면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해달라며 집으로 보낸다죠??
그때 자주 왔다갔다 할텐데 손잡이가 있어서
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운반이 편해보이네요~

손잡이 위에 네임택이 있어요~
전에 공구로 구입한 의류용 네임스티커를 부착해주어야겠네요~

아리베베 낮잠이불은 일체형이예요~
그래서 이불을 펼때나 갤때 따로따로 할 필요가 없어 아이가 쉽게 혼자서도 할수있답니다.

낮잠이불을 구입하면서 얼집 준비물이 모두 준비되었네요.
아리베베 낮잠이불들고 얼집 등원하는 아들 넘넘 귀여울것같아요~
3월 5일 우리 아들 얼집 입학식이 너무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