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갈땐 한 달에 한번 꼴로 휴가를 가는 저희랍니다.
물론 신랑의 특수??한 직업 덕분이긴 하죠 ㅋㅋ
이제 짐 싸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저랍니다.
27일 부터 30일 까지 휴가라 또 바리바리 쌌네요.
잇 백 생긴 후부턴 저 가방안에 네식구 4일치 옷은 몽땅 다 들어가서 예전에 가방 몇개씩 챙겨 갈때보다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다행히 여름 옷이라 부피가 작다고 해도 지퍼백 큰거 9개 수영복 백 1개 글구 가방안에 신랑 바지 2벌 ㅋㅋ
참 많죠이 ~~ 지퍼백이 빵빵하게 담길 정도로 꾹꾹 담아서 가방안에 차곡차곡 이뿌게도 들어가더라구요.ㅋㅋ
항상 짐 많다고 구박하던 신랑 아베 잇백 들고 다닌 후부턴 그 소린 안하더라구요.
효찬군 얼집에 있는 잇백 고동색 갖고오면 비상약, 화장품, 기저귀, 물티슈 소소한 것들도 바리바리 챙겨 넣을거랍니다.
전 요즘 야외 수영장갈때도 참 잘 쓰고 있지만 나의 사랑 핫핑크가 더러워질까 늘 노심초사 하면서 들고 다닐만큼 넘 예쁜 색상의 잇 백 !!!
여름 휴가 준비중이신 아베맘들 잇 백 구매 하셔서 잇백과 함께 즐건 휴가 떠나시는건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