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아리베베 상자가 도착했어요...^^ 이번에도 4일정도 만에 왔어요,.,ㅎㅎ

짜쟌...이건 맨 위에 있던 목화솜요 입니다..

천사 다온다희맘님이 말씀해 주셨지만..이불보다 두께감은 조금 얇아요..

어디까지나 낮잠이불이고...휴대하기 편해야 하니까요..   
 
 

목화솜요 넣기 전입니다..다른 후기처럼..패드가 조금 얇은 감이 있어요..

푹신한 것 좋아하는 엄마 마음따라 우리 아기도 푹신한걸 원했기에..목화솜요를 추가 했지요..

두께감 느껴지시나요?? 완전 푹신푹신...

아..제가 누워도 완전 푹신푹신..좋습니다..ㅋㅋㅋ

다른 낮잠이불과 똑같이 6온스 누빔처리가 되어 있어서..목화솜을 빼고도 쓸 수 있답니다..
 
 

 
 

목화솜 요입니다..그리고 목화솜 넣을 지퍼..지퍼가 밑에 있어서..솜을 빼고도 베기지 않을 것 같아요..
 
 

두께감 느껴보시라구..ㅎㅎㅎ

  

 목화솜 두깨감 느껴지시죠?? 우리 아기 참고로 이제 78일 되었습니다..

베개요..크고 높을까봐 완전 걱정했는데..왠걸요??

진짜 신생아가 베고 있어도 괜찮을 만큼 푹...알아서 맞춰지는 베개 입니다..ㅎㅎㅎ

완전 편안해 보이죠??

 

마지막으로..

이불을 차렵으로 할껄..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아요..지금은 괜찮지만 한겨울엔 조금 추울 것 같아요..

이참에 차렵이불도 지를까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아참!! 목화솜 낮잠이불 궁금하셨던 분들...아리베베에서 아직 끈 다는 방법을 연구 중이시래요..그래서 끈을 달지 못했어요..

전 아직 얼집 가려면 멀었으니..잇백이나..큰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 별로 불편할 것 같지도 않구요...

참고하시라구요..ㅎㅎㅎ

오늘도 아리베베 수고 많으십니다..^^